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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박동빈, 김지영에 정체 들통 “치킨집 사장 아니냐”

‘위대한 조강지처’ 박동빈, 김지영에 정체 들통 “치킨집 사장 아니냐”

등록 2015.08.07 20:40

이이슬

  기자

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


'위대한 조강지처’ 박동빈의 정체가 들통 났다.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40회에서는 방세리(명지연 분) 집에 들이닥친 조경순(김지영 분)에게 들켜 도망치는 나광수(박동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경순은 한기철(이종원 분)이 방세리와 함께 있는 것으로 오해해 나광수와 축배를 들고 있던 방세리 집을 찾아갔다.

방세리를 찾아간 조경순이 남편 한기철을 찾자, 방세리는 “방금 사장님 가셨다”며 불안에 떨었다. 이를 눈치 챈 조경순은 광수가 숨어 있는 이불을 보고 “저기 있네. 속인다고 속아지냐”며 이불을 걷었다.

당황한 나광수는 재빨리 베게로 얼굴을 가렸고, 방세리는 “봐라. 사장님 아니다”며 이불을 다시 덮었다. 이에 조경순은 의아해 하며 기웃 거렸고 미안한 듯 집에 돌아가는 척 하다 나광수가 덮고 있던 이불을 빼앗았다.

놀란 나광수는 벌떡 일어나 뛰쳐나갔고, 조경순은 뛰어 나가는 나광수를 보고 “치킨집 사장 아니냐”며 갸우뚱했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평일 오후 MBC에서 방송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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