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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윤해영 등치고 진주화장품 건물 입성 ‘되찾았다’

[그래도푸르른날에] 송하윤, 윤해영 등치고 진주화장품 건물 입성 ‘되찾았다’

등록 2015.08.07 09:30

이이슬

  기자

사진=KBS2 '그래도 푸르른 날에'사진=KBS2 '그래도 푸르른 날에'


'그래도 푸르른 날에' 송하윤이 윤해영에 일격을 가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연출 어수선) 114회에서는 정덕희(윤해영 분)을 만나러 향한 박옥자(최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덕희는 진주화장품을 살리기 위해 여기저기 돈을 구하러 다녔지만 여의치 않았고 박옥자한테도 부탁하기에 이르렀다.

박옥자는 이영희(송하윤 분)에 이를 상의했고, 영희는 시키는 대로 했고 옥자는 덕희에게 "진주화장품 건물을 공동명의로 해달라. 여기저기 담보 잡혀있어서 빈 껍데기 인 걸 안다"고 말했다. 덕희는 이를 수락했다.

이후 계략대로 건물을 손에 넣었다. 이영희는 정덕희를 찾아가 "건물 한 층을 비워달라"고 말했고, 덕희는 분노했다.

이후 장용택(김명수 분)과 비너스 화장품 식구들은 진주화장품 건물에 입성했고, 감격을 누렸다.

한편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첩의 딸로 태어나 생모에게 버림받고, 아버지도 죽고 없는 본가에서 콩쥐보다 더한 구박덩이로 더부살이를 해야 했던 영희가 상경해 겪는 청춘과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매주 월~금요일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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