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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예비신부 김새롬, 원빈 언급 재조명. 사진=TV조선 ‘호박씨’
방송인 김새롬이 배우 이나영 남편 원빈에 대해 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새롬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호박씨’에 출연해 미술 작품에 관심이 많은 스타들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원빈, 하정우, 김혜수, 조재현 등이 미술에 관심이 많으면서 직접 작품 활동에 나서는 스타로 소개됐다.
특히 원빈의 그림을 본 김새롬은 "예전에 원빈 씨를 인터뷰한 적이 있다"며 "그때 느낀 바로는 사회성이 많다기보단 자신만의 세계가 있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새롬은 "그래서 원빈 씨가 그림을 그리는 게 어울리는 것 같다"고 덧붙여 공감을 샀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예비신부 김새롬의 과거 원빈 사회성 언급이 재조명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예비신부 김새롬, 과거 원빈 언급 위험하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예비신부 김새롬, 원빈 오늘 실검 난리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예비신부 김새롬 잘 어울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예비신부 김새롬, 원빈 이나영 임신 다축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이나영 부부는 지난 3일 공식적으로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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