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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뮤직
걸스데이 유라가 ‘링마벨’의 활동이 짧은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IFC몰 CGV에서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멤버 혜리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유라는 “활동은 시작하기 전에 3주 활동이 정해져 있었다. 3주 활동한다고 생각하니까 조금 덜 아쉬웠다”며 “그래도 의미 있게 활동한 것 같아서 아쉬움보다는 뿌듯함이 남아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민아는 “이번 활동에 많이 신경 쓴 만큼 굉장히 뿌듯하고 좋은 활동을 마무리 한 것 같다. 이번 리얼리티를 보시면서 유쾌하고 발랄한 친구들이라는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렇게 봐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어느 멋진 날’은 MBC뮤직의 대표 아이돌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으로 샤이니, 에프엑스, B1A4, 에일리&엠버, 슈퍼주니어, 빅스 그리고 AOA의 뒤를 이어 여덟 번째 주인공으로 걸그룹 걸스데이를 발탁했다.
걸스데이는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즐긴 꿈같은 4박 5일간의 여행기를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는 8월 3일 오후 7시 MBC 뮤직을 통해 첫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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