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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 “35년간 영화 작업, 내겐 기쁨”

[미션임파서블5] 톰크루즈 “35년간 영화 작업, 내겐 기쁨”

등록 2015.07.30 11:51

이이슬

  기자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기자회견에 참석한 톰크루즈 /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기자회견에 참석한 톰크루즈 /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


톰크루즈가 영화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블룸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톰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톰크루즈는 "35년 동안 영화 작업을 해왔는데 제 꿈이었고 언제나 제게 기쁨을 가져다주는 작업이다"라고 운을 뗐다.

톰크루즈는 "영화 작업을 즐기며 다른 분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어서 특권이라고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주말도 없이 일한다. 대부분의 경우 촬영을 진행하고 있을 때 다음 영화 준비 작업을 동시에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준비 작업에 스마트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톰 크루즈의 이번 내한은 영화 '잭 리처' 이후 2년 6개월 만이며, 30일 오전 3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오후 레드카펫 행사와 오는 31일 GV(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는 에단 헌트(톰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30일 국내 개봉.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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