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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예빈, 몸매 종결자의 고민?···“목욕탕 가면 사진찍자고”

‘라디오스타’ 강예빈, 몸매 종결자의 고민?···“목욕탕 가면 사진찍자고”

등록 2015.07.30 07:59

김선민

  기자

라디오스타 강예빈, 목욕탕 언급.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라디오스타 강예빈, 목욕탕 언급.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


강예빈이 글래머 몸매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강예빈은 지난 29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목욕탕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매일 출입할 정도로 목욕탕을 좋아한다"는 강예빈은 "목욕탕에 있으면 예뻐지는 느낌이 든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강예빈은 "요즘은 목욕탕에 가면 사진 찍자는 분도 계신다"고 말했고 "화장 안 하면 강아지도 못 알아본다고 하지 않았냐"는 MC들의 질문엔 "몸을 보고 알아본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강예빈 몸매에 대한 고충에 일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강예빈, 몸매 종결자의 고민이라고?" "라디오스타 강예빈, 정말 몸매 좋은가보네" "라디오스타 강예빈 착한거 같아 호감" "라디오스타 강예빈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출연한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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