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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이솜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열애설 일축./사진=아메바컬쳐, 이수길 기자 leo2004@(뉴스웨이DB)
가수 자이언티와 배우 이솜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자이언티 측이 입장을 밝혔다.
24일 오후 자이언티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확인해 본 결과 친한 사이라고 했다. 절대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하더라”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솜 측 소속사 역시 다수의 매체에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자이언티와 이솜이 좋은 감정을 공유하는 커플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하지만 열애설이 난지 약 1시간여 만에 친구 사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일단락 됐다.
한편 자이언티는 최근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뮤지션으로 발매하는 음원마다 음원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배우 이솜은 모델 출신으로 영화 ‘하이힐’ ‘마담 뺑덕’ 등에 출연하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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