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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신혁이 ‘슈가맨을 찾아서’에 합류한다.
22일 종합편성채널 JTBC 측은 “유재석과 유희열이 출연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신혁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슈가맨’들의 히트송을 제작할 양팀의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신사동호랭이는 EXID ‘위아래’를 비롯해 포미닛, 시크릿, 에이핑크 등 아이돌 가수들의 노래를 탄생시켰으며, 신혁은 EXO의 ‘으르렁’과 샤이니의 ‘드림걸’ 뿐만 아니라 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 (SUGAR MAN)‘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슈가맨‘은 한때 우리 대중들의 사랑을 받다 사라진 가수들을 뜻한다.
유재석과 유희열은 팀을 나눠, 한 시대를 풍미한 ‘슈가맨’을 찾아 나선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을 찾아서’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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