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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주아, 태국인 훈남 남편 공개··· 영원한 사랑 맹세

‘택시’ 신주아, 태국인 훈남 남편 공개··· 영원한 사랑 맹세

등록 2015.07.21 17:45

이이슬

  기자

사진=tvN '택시'사진=tvN '택시'


‘택시’ 신주아의 남편이 공개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택시’ 방콕특집 2탄에서는 배우 신주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먼저 신주아는 신혼집을 배경으로 방송 최초로 남편 라차나쿤과 동반 출연해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주아는 지난해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 대한민국의 청순 발랄 여배우와 태국 재별 2세의 만남으로 양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택시’ 촬영 당시 라차나쿤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묻자 “서로 다른 나라에서 살다 보니 우리의 관계를 위해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신주아를 잃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다른 문화권의 국제결혼을 우려하던 신주아의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태국에 직접 초대해 자신의 객관적인 정보부터 솔직한 모습까지 모두 보여주었다는 것.

이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아내 신주아를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맹세하는 등 애처가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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