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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퉁키 유력 이정 “하와이 이민 갈 뻔···어업을 할 수도 있고”

‘복면가왕’ 퉁키 유력 이정 “하와이 이민 갈 뻔···어업을 할 수도 있고”

등록 2015.07.20 10:18

김선민

  기자

복면가왕 퉁키 유력 이정, 과거 하와이 발언 재조명. 사진=MBC '일밤-복면가왕'복면가왕 퉁키 유력 이정, 과거 하와이 발언 재조명.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복면가왕 퉁키의 유력 후보로 이정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정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가 7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인 김연우를 꺾고 8대 가왕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래왕 퉁키는 "아직도 소름이 돋는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래왕 퉁키의 정체로 이정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정의 하와이 이민 고백 장면이 새삼 화제다.

이정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하와이 쪽에 아는 사람이 있어 이민을 가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규현은 "가서 뭘하고 살 생각이었느냐"고 물었고, 이정은 "어업을 할 수도 있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퉁키 유력 이정 과거 하와이 발언에 일부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퉁키 유력 이정, 하와이가서 어업할 뻔 했네" "'복면가왕' 퉁키 유력 이정 정말 맞을까" "'복면가왕' 퉁키 이정이 확실해" "'복면가왕' 퉁키 이정 아니면 어떡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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