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연합뉴스가 영국 방송 BBC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바로셀로나는 18일(현지시간) 열린 회장 선거에서 바르토메우 현 회장이 후안 라포르타 전회장을 꺾고 당선됐다.
이날 투표에서 바르토메우 회장은 54.63%의 득표를 얻어 2003~2010년 클럽의 회장을 역임했던 라포르타를 물리쳤다. 이로써 바르토메우는 앞으로 6년간 바르셀로나의 회장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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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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