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복면가왕'에 매력적인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준결승전부터 결승전, 가왕 방어전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준결승전에 진출한 4명의 복면가수 중 한 사람의 무대가 시작되자 판정단은 모두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 흐르듯 부드러운 감미로운 목소리와 훈훈한 몸매로 여성 판정단의 마음을 빼앗은 것.
또한 그는 무대가 끝나고 판정단과 대화를 나눌 때는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귀여운 말투로 반전매력을 보여 여성 판정단 뿐만 아니라 남성 판정단의 마음까지 녹였다.
판정단은 “영국 신사 같은 분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평소에 냉철한 독설가로 알려져 있던 김구라 마저 “매혹적인 무대”라며 감탄해 복면가수의 정체가 누구일지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