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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컬투 '두새끼쇼'
컬투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17일 오전 컬투 측은 “오는 9월부터 2015 전국투어 버전인 ‘두새끼SHOW’ 전국방방곡곡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2일 경기도 부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2015 컬투 두새끼SHOW 전국방방곡곡콘서트’는 지난 4년간 인터파크 연간 및 월간 순위에서 국내콘서트 예매율 1위에서 5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냉혈인간 사이보그'가 컬투의 멤버 김태균으로 밝혀지며, 컬투의 노래실력이 재조명 받고 있는 것.
‘냉혈인간 사이보그' 김태균의 반전을 선사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이 기세를 공연으로 이어간다는 각오다.
한편 ‘2015 컬투 두새끼 SHOW 전국방방곡곡 콘서트-부천’ 공연은 9월 12일 오후 3시, 7시에 총 2회로 진행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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