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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기욤·장위안,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가장 많이 봤다

‘내친구집’ 기욤·장위안,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가장 많이 봤다

등록 2015.07.13 16:49

이이슬

  기자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내 친구집’ 기욤과 장위안이 캐나다 나이아가라를 즐기는 장면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23회에서는 기욤, 장위안, 수잔, 유세윤, 존 라일리, 헨리가 캐나다에 도착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캐나다 여행에 나선 이날 방송은 5.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인 6.4%를 기록한 장면은 장위안과 기욤이 제트 보트를 타고 나아아가를 지류를 즐기는 장면. 두 사람은 구명조끼를 입은 채 나이아가라를 질주하는 보트를 타며 행복해했다.

캐나다인 기욤 역시 36년 만에 처음 본 나이아가라의 모습에 넋을 잃었다. 기욤은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 좋은 곳을 지금까지 왜 안가봤는지 모르겠다"라고 전하며 다소 머쓱해했다.

방송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욤은 "캐나다 사람이지만 10대 후반 한국에 왔기에 나이아가라에 한번도 간 적이 없었다"라며 "나이아가라에 간 경험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꼽기도 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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