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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정 제공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는 배우 손태영과 협업한 에세이집의 출간을 기념해 서울 청담동 라 메종 디디에 두보에서 31일까지 발찌·팔찌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에세이집에 소개된 제품을 포함해 디디에 두보의 팔찌와 발찌 상품이 다양하게 전시돼 있으며, 디디에 두보만의 프렌치식 팔찌 발지 스타일링법도 만나볼 수 있다.
디디에 두보는 현재 ‘발 끝까지 긴장하라’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발찌와 팔찌를 시즌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9일에는 손태영씨가 직접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팬들을 위한 사인과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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