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탄천1교 교차로에서 대치동에서 삼전동 방향으로 향하던 승용차와 세곡동 방향에서 대치동으로 좌회전하던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탑승자 김모(여·60대추정)씨가 중상을 입었다. 승용차 운전자 최모(29)씨 등 2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두 차량 중 한대의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이 사고로 승용차 탑승자 김모(여·60대추정)씨가 중상을 입었다. 승용차 운전자 최모(29)씨 등 2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두 차량 중 한대의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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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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