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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예능 MBC ‘무한도전’이 무한도전 가요제 파트너들이 결정된 가운데 15%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 사진= '무한도전' 제공
국민예능 ‘무한도전’이 무한도전 가요제 파트너들이 결정된 가운데 15%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가면무도회’는 전국기준 1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섯 멤버들과 여섯 가수가 자신의 짝을 찾아나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여섯 가수들 앞에서 자신을 어필하는 무대를 가졌다. 이들 모두 각각의 개성을 살린 무대로 여섯 가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유재석은 박진영과 짝을 이뤘다. 2인자 박명수는 가장 의외의 결과를 이뤄냈다. 유일한 여성 가수인 아이유의 선택을 받은 것. 또 식스맨으로 무한도전에 합류한 광희는 처음부터 강력하게 어필한 지드래곤&태양과 팀을 이뤘다.
지드래곤&태양의 러브콜 및 가장 많은 가수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정형돈은 혁오밴드와 팀을 이뤘다. 하하는 자신과 가장 색깔이 비슷한 자이언티와 정준하는 윤상과 팀을 이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7.9%의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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