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저축은행은 9일 모기업이 출연한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 한민족글로벌 장학생들이 지난 3일 OK저축은행 개점 1주년을 기념해 본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진=OK저축은행 제공
OK저축은행은 9일 모기업이 출연한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 한민족글로벌 장학생들이 지난 3일 OK저축은행 개점 1주년을 기념해 본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는 지난 2009년부터 중국, 일본, 미국 그리고 몽골 등지의 해외동포 학생과 새터민 학생을 위한 글로벌 장학 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총 3200여명에게 약 8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을 지급 받는 몽골 국립대학교 법과대학 장학생들은 해외연수차 한국을 방문해 OK저축은행 개점 1주년 축하를 위해 본점을 찾았다.
장학생들은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의 장학금이 몽골에서 어려움 없이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 한국과 몽골의 가교역할을 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최윤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 이사장은 “바쁜 연수 중에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항상 꿈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 학업에 매진해 달라”고 밝혔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secrey97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