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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마리텔’ 댓글··· 게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웃음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마리텔’ 댓글··· 게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웃음

등록 2015.07.08 18:21

이이슬

  기자

백종원 / 사진=CJ E&M백종원 / 사진=CJ E&M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게임 패인 시절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세트장에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백종원, 고민구 PD가 참석했다.

이날 백종원은 “‘마리텔’에 합류하기 전에 실시간 댓글창이 있는 것을 몰랐다”면서 “첫날 시험방송 녹화에서 댓글창을 보며 하나하나 다 읽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예전에 게임을 1년 동안 패인처럼 죽어라 했었다. 게임을 하는동안 욕이 난무하는 댓글창에 적응했었다. 댓글창의 40%는 말도 안되는 욕과 짜증이 나는 글들이 많다. '마리텔' 댓글은 게임 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이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

파주(경기)=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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