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설립 필요성도 강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서민금융 대책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임 위원장은 29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중앙지부에서 열린 서민금융지원 간담회에서 “아무리 좋은 지원제도가 나오더라도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국민들이 가장 쉽고 편하게 접하고 상담받으실 수 있도록 홍보에 각별히 신경써달라”며 이 같이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 설립 필요성에 대해서도 거듭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서민금융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화돼 효과적으로 지원되기 위해서는 서민금융진흥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서민금융진흥원이 설립되기 위한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하기를 바란다”며“서민금융진흥원의 조속한 설립을 위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서민금융진흥원 출범 전이라도 서민에 대한 맞춤형 연계지원이 가능하도록 서민금융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유기적인 연계 체계를 미리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임 위원장은 29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중앙지부에서 열린 서민금융지원 간담회에서 “아무리 좋은 지원제도가 나오더라도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국민들이 가장 쉽고 편하게 접하고 상담받으실 수 있도록 홍보에 각별히 신경써달라”며 이 같이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 설립 필요성에 대해서도 거듭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서민금융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화돼 효과적으로 지원되기 위해서는 서민금융진흥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서민금융진흥원이 설립되기 위한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하기를 바란다”며“서민금융진흥원의 조속한 설립을 위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서민금융진흥원 출범 전이라도 서민에 대한 맞춤형 연계지원이 가능하도록 서민금융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유기적인 연계 체계를 미리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secrey97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