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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강경준이 이수경의 말 한마디에 질투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에서는 업무를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하는 마인성(이수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인성은 새로운 시스템에 대해 발표했다. 인성은 "정확히 한 달 후 수익율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올라서지 않으면 제가 이 회사를 떠나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당히 업무 발표를 마친 인성은 팀원들에게 "여러분은 저의 다크호스"라고 칭찬하며 팀원들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하며 다크호스를 붙여 추켜세웠다.
이를 들은 소정근(강경준 분)은 "무슨 다크호스가 저렇게 많아. 마팀장 여우네"라고 빈정거리며 질투했다.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세 사돈지간을 통해서 오해와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고 마침내 상처를 감싸 안고 용서하는 과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이다. 매주 평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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