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사업 진출을 선언한 뒤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익악기는 오전 9시23분 현재 전날보다 150원(3.06%) 오른 505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전날 삼익악기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천공항 면세점 DF11구역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며 “이익금의 50%를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익악기는 그동안 면세점 사업을 위해 화장품 면세 사업본부를 별도로 꾸렸으며, 면세점 운영 경험이 있는 유통업체 출신 외부 인사도 10명 가량 영업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DF11구역은 면세점 주요 품목인 화장품과 향수를 취급하며, 공항 여객터미널 중간에 위치해 있다.
김민수 기자 hms@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익악기는 오전 9시23분 현재 전날보다 150원(3.06%) 오른 505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전날 삼익악기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천공항 면세점 DF11구역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며 “이익금의 50%를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익악기는 그동안 면세점 사업을 위해 화장품 면세 사업본부를 별도로 꾸렸으며, 면세점 운영 경험이 있는 유통업체 출신 외부 인사도 10명 가량 영업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DF11구역은 면세점 주요 품목인 화장품과 향수를 취급하며, 공항 여객터미널 중간에 위치해 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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