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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 “디너쇼 셰프 찾으러 왔다”

‘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 “디너쇼 셰프 찾으러 왔다”

등록 2015.06.15 21:40

이이슬

  기자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이 박현빈의 디너쇼를 맡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박현빈은 최근 진행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31회 녹화에 출연해 자신의 디너쇼 요리를 부탁할 셰프를 찾으러 왔다며 색다른 출연 의도를 밝혔다.

박현빈의 제안에 셰프들도 관심을 보였다. 이에 박현빈은 “70살까지 디너쇼를 할 수 있다. 1일 2회 공연도 가능하다”고 선언해 셰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요리대결이 시작되자 MC 정형돈, 김성주는 “‘냉장고를 부탁해’ 역사상 가장 큰 판이다. 따져보니 향후 30년 간의 디너쇼 수입이 약 180억이다”라며 셰프들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에 셰프들은 눈을 반짝이며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을 펼쳤고, 박현빈의 선택 앞에서 본인도 모르게 자신의 감정을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박현빈이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15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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