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에이치알이 2분기 채용 성수기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전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코스닥시장에서 사람인에이치알은 오전 9시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50원(8.42%) 오른 1만99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사람인에이치알에 대해 영업 인력 충원에 따라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으나, 올해 2분기 성수기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의 선행 지표인 PC기준 순방문자에서 업계 1위 잡코리아에 비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실적이 감소 중인 잡코리아나 경쟁 구도에서 탈락한 인크루트에 비해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인에이치알 역시 영업 인력 충원으로 지난해 부진할 실적을 기록했다”면서도 “올해부터 고정비 통제가 시작된 만큼 향후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15일 코스닥시장에서 사람인에이치알은 오전 9시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50원(8.42%) 오른 1만99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사람인에이치알에 대해 영업 인력 충원에 따라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으나, 올해 2분기 성수기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의 선행 지표인 PC기준 순방문자에서 업계 1위 잡코리아에 비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실적이 감소 중인 잡코리아나 경쟁 구도에서 탈락한 인크루트에 비해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인에이치알 역시 영업 인력 충원으로 지난해 부진할 실적을 기록했다”면서도 “올해부터 고정비 통제가 시작된 만큼 향후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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