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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은행 제공
국민은행은 ‘KB모바일청약’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KB모바일청약‘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국민은행이 최초로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존에는 주택에 청약하기 위해선 청약통장 거래은행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PC 환경 기반의 인터넷뱅킹에서만 청약신청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서비스 출시로 국민은행 청약통장 가입 고객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어디서든 주택 청약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KB모바일청약’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분양주택의 1, 2순위 접수, 주택면적과 선택당첨자 조회가 가능하며 국민은행의 스타뱅킹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바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모바일청약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 이용고객은 공간 제약 없이 원하는 주택에 청약을 신청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은행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B스타뱅킹모바일청약’ 서비스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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