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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파랑새의 집'
‘파랑새의 집’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헌)은 전국기준 시청률 2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23.5%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친 선희(최명길 분)의 반대로 헤어지게 된 은수(채수빈 분)와 현도(이상엽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은수는 현도와 헤어지며 오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는 17.2%,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4.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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