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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 사진=뉴스웨이DB
배우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
20일 남상미 측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출산할 예정”이라며 “좋은 소식에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출산 후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상미는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사업가와 지난 1월 결혼했다.
한편 남상미는 2003년 MBC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 ‘개와 늑대의 시간’ ‘식객’ ‘빛과 그림자’ ‘결혼의 여신’ ‘조선 총잡이’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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