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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에스컨텐츠플레이
지난 12일 얼리버드 티켓 오픈 후 하루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던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가 오늘(19일) 오후 2시에 정식 티켓을 오픈한다.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2015 MILLER SUPER HIPHOP PARTY)’에는 양동근, 버벌진트, 산이, 허클베리피, 팔로알토, 치타, 제시가 출연한다. 정통 힙합, 감성 힙합, 여성 힙합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연진 각각의 힙합 공연뿐만 아니라 이들의 콜라보레이션 공연도 예정돼 있어 힙합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3시간에 걸친 힙합공연이 끝난 후에는 클럽 엘루이에서 EDM을 즐길 수 있는 After Party가 밤새도록 이어질 예정이며, 메인협찬사인 밀러와 함께 스미노프™, 스페쿨룸 등의 협찬사가 참여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상품 또한 준비돼 있다. 'Trendy & Stylish'의 드레스코드에 따라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으로 어떤 베스트 드레서가 선정될지도 이번 공연에 대한 관심을 더한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의 슬로건인 ‘No Answer, No Tomorrow’처럼 도심 한복판에서 열광적으로 즐길 수 있는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는 다른 힙합 공연과는 차원이 다른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공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2015 MILLER SUPER HIPHOP PARTY)'는 오는 6월 27일 오후 8시 강남 클럽 ‘엘루이’를 시작으로 7월 10일 부산 그리드 클럽 외 2~4개 지역에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의 정식 티켓은 인터파크, YES24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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