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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진영, 꽃미남 직원 변신···‘훈훈한 비주얼’

‘맨도롱 또똣’ 진영, 꽃미남 직원 변신···‘훈훈한 비주얼’

등록 2015.05.15 09:45

이이슬

  기자

사진=MBC '맨도롱또똣'사진=MBC '맨도롱또똣'


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리더 진영이 ‘맨도롱 또똣’에서 꽃미남직원으로 분했다.

진영은 지난 13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에서 레스토랑 맨도롱또똣 직원 정풍산 역으로 분하고 있다.

극중 정풍산은 뛰어난 관찰력과 표현력을 십분 발휘, 레스토랑 안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을 타인에게 자극적으로 각색해 설명하는 인물.

지난 14일 방송에서 풍산은 백건우(유연석 분)가 제주도에 레스토랑을 차리게 된 배경을 공정배(이한위 분)에게 설명했다. 특히 새하얀 블라우스 위에 정풍산이라는 이름표가 달린 깔끔한 유니폼 자태로 ‘맨도롱 또똣’의 비주얼을 담당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맨도롱 또똣’에서 꽃미남 직원 정풍산 역으로 변신한 진영이 어떤 개성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한편 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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