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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장경욱 대표이사(왼쪽)와 한국해비타트 송영태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제공
아트라스콥코 코리아가 판교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아트라스콥코 코리아는 집짓기 현장에 반드시 필요한 LF 다짐기(콤팩터) 총 4대를 제공하고 올해 약 48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한국해비타트에 제공한 콤팩터는 집짓기의 기초가 되는 바닥과 아스팔트를 고르게 다지는 장비로 내구성이 강하고 작업 효율성이 우수해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편 1976년부터 시작된 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무주택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해줌으로써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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