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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전효성 셀피.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전효성이 '음악중심'에 출연하는 가운데 기대를 당부했다.
9일 오전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봐요. 반해버릴거야"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음악 방송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전효성은 짧은 크롭티에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정오 베일을 벗은 전효성 '판타지아'는 타이틀곡 '반해'를 비롯해 '날 보러와요' '택시 드라이버' '꿈이었니' '5분만 더' 총 다섯 트랙이 구성됐다. '반해'는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싱어송라이터 제이콥스가 힘을 합쳐 완성도를 높였다.
음악중심 전효성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전효성, 신곡 반해 좋다" "음악중심 전효성, 너무 섹시하다" "음악중심 전효성, 언니 응원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장현승, EXID, 방탄소년단, 달샤벳, 전효성, 레드벨벳, 엘시(은정), 김예림, 베스티 등이 출연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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