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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수협은행장(우)이 20일 인천 중구 해운업체 미래해운을 방문, 이상례 미래해운 대표와 현장 방문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제공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은 이 행장이 20일 인천 중구 해운업체 미래해운(대표 이상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 중 하나인 ‘해양수산금융 특화전략 추진’에 하나로 추진됐다. 미래해운은 인천↔ 소청,대청,백령 노선과 인천↔연평도 노선을 정기운항하는 해상화물 운송 전문업체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6일 파주 탄현면 우수 수산양식업체 갈릴리수산에 이은 두 번째 해양수산관련 업체 방문이다.
이 행장은 “수협은행은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해양수산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쓸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대표은행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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