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핫 초이스’ 박소영, 無볼륨녀에서 글래머로 변신한 비법은?

등록 2015.04.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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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핫 초이스’ 이국주, ‘뽕 주세요~’ 나에게 빈약한 곳은 여기···

언니네 핫 초이스 박소영, 글래머 된 사연? / 사진=뷰티 프로그램 ‘언니네 핫 초이스(언니네 HOT 초이스)’

개그우먼 박소영이 무볼륨녀에서 섹시한 글래머로 변신했다.

뷰티 프로그램 ‘언니네 핫 초이스(언니네 HOT 초이스)’에서 수술없이 몸과 얼굴 라인을 한층 업 시켜주는 ‘뽕’ 아이템을 공개해 박소영이 직접 체험에 나섰다. 빈약한 몸매 소유자 박소영은 간단하게 착용하는 뽕 아이템으로 가슴과 엉덩이에 볼륨을 만들며 S라인 몸매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국주와 박나래는 글래머러스해진 박소영을 보고 “너무 두꺼운 뽕을 넣은 것이 아니냐”며 말해 제작진들의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16일 방송되는 ‘언니네 핫 초이스(언니네 HOT 초이스)’는 ‘볼륨 UP! 리얼 뽕의 세계’라는 주제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글래머러스한 여성으로 만들어 줄 다양한 ‘뽕’ 아이템을 소개한다. 또 개그우먼 박나래는 바르기만 해도 안젤리나졸리 같은 입술이 되는 입술 뽕 아이템을 공개해 MC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볼륨있는 이국주와 조금 부족한 몸매의 박나래, 박소영이 솔직한 리뷰와 함께 추천하는 ‘뽕’ 아이템에 모두의 궁금증과 관심이 주목될 예정이다.

평소 풍만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국주는 자신이 유일하게 갖고 있는 빈약한 부위가 헤어 볼륨이라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국주의 빈약한 헤어 볼륨을 ‘뽕’ 아이템으로 풍성하게 변신 시킬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언니네 핫 초이스(언니네 HOT 초이스)’는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이 다양하고 특이한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솔직한 리뷰와 강력 추천 아이템을 골라주는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이다. ‘볼륨 UP! 리얼 ‘뽕의 세계’’’편은 4월 16일 목요일 뷰티스테이션 페이스북과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