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아셉시스와의 안정적 합병에 따른 긍정적 전망에 힘 입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코스피시장에서 삼양사는 오전 9시15분 현재 6.19%(7000원) 오른 12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대투증권 심은주 연구원은 “삼양사의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3209억원, 119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전년 대비 5.5% 하락할 원당 매입액과 연초 대비 11.1% 하락할 원맥 가격으로 부담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아셉시스와의 합병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며 “이에 하반기부터 삼양사의 연결 실적으로 반영될 공산이 크다”고 전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14일 코스피시장에서 삼양사는 오전 9시15분 현재 6.19%(7000원) 오른 12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대투증권 심은주 연구원은 “삼양사의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3209억원, 119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전년 대비 5.5% 하락할 원당 매입액과 연초 대비 11.1% 하락할 원맥 가격으로 부담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아셉시스와의 합병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며 “이에 하반기부터 삼양사의 연결 실적으로 반영될 공산이 크다”고 전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akacia41@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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