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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누명쓰고 소년 범죄자로···‘보호관찰 2년, 사회봉사 80시간’

[앵그리맘] 지수, 누명쓰고 소년 범죄자로···‘보호관찰 2년, 사회봉사 80시간’

등록 2015.04.01 22:13

김아름

  기자

'앵그리맘'./사진=MBC'앵그리맘'./사진=MBC


‘앵그리맘’ 지수가 윤예주를 죽였다는 누명을 썼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진이경(윤예주 분)이 고복동(지수 분)의 학교 폭력에 의해 살해 당했다고 누명을 쓰고 법정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진이경은 도정우(김태훈 분)에 의해 쫓기다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다. 이는 안동칠(김희원 분)과 도정우가 머리를 맞댄 것으로 고복동에게 누명을 씌우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감형 받을 것을 노린 것.

이후 고복동은 법원앞에 섰고 법원 측은 고복동에게 보호관찰 2년 사회봉사 80시간이라는 판결을 내리며 우리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그렸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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