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역 푸르지오

[눈에 띄는 아파트]아현역 푸르지오

등록 2015.03.31 09:06

기자

도심 접근성 뛰어난 트리플 역세권

대우건설은 북아현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아현역 푸르지오’ 아파트를 오는 4월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5층, 지상 13~20층 16개동에 총 940가구 규모로 조합원분 462가구와 임대 163가구를 제외한 315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34~59㎡ 소형평형 38가구(34㎡ 25가구·44㎡ 3가구·49㎡ 1가구·53㎡ 1가구·59㎡ 8가구), 84㎡ 188가구, 109㎡ 8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다. 시청·강남·여의도 등 업무 밀집지역이 반경 10km이내에 들어선다.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평면과 상품설계도 눈길을 끈다. 34C·34D·44A·53B 타입은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되어 개방감이 좋다. 84A·C·D타입은 3베이, 84E타입은 4베이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109B타입은 임대형 분리세대로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3구형 가스쿡탑을 빌트인으로 제공해 공간활용이 효율적이다. 음식물 탈수기와 수세미 살균건조기(일부제외)를 설치해 위생적이다. 각방 온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제어 시스템이 설치되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시켜 주는 기계환기시스템을 적용했다. 외부공기에 있는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친환경 DNA 필터를 적용했다.

방범과 보안도 한층 강화했다. 저층부 가스배관에 방범 커버시설을 설치해 외부 침입을 방지한다. 지상에 차량이 없는 단지로 설계되어 안전하다. 화재에 대비해 전층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적용했다. 세대에서 지하주차장에 있는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이 설치된다.

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이 가장 빠른 단지로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11월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장점이다.

견본주택은 서대문구 북아현로11길 9(북아현동 176-19)에 위치한다. (문의180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