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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윤예주에 최후의 통첩···“가만히 있어, 안그러면 너 진짜 죽어”

[앵그리맘] 지수, 윤예주에 최후의 통첩···“가만히 있어, 안그러면 너 진짜 죽어”

등록 2015.03.26 22:37

김아름

  기자

'앵그리맘'./사진=MBC'앵그리맘'./사진=MBC


‘앵그리맘’ 지수가 윤예주에게 마지막으로 경고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고복동(지수 분)이 진이경(윤예주 분)에게 조용히 학교를 떠나라고 경고했다.

앞서 진이경은 박노아(지현우 분)와 상담을 끝내고 상담실을 나섰다. 이에 고복동은 진이경을 학교 구석으로 데리고 갔다.

진이경은 고복동을 노려보며 “너도 도 쌤이 시켜서 이러는 거 안다. 도정우 선생님(김태훈 분) 아킬레스건 내가 쥐고 있다. 이제 나 무서울 것 없다”고 말했다.

고복동은 “너 선생님에게 말했냐”고 물었고 진이경은 “아니 교육청”이라고 말했고 고복동은 “미쳤냐”고 진이경을 노려봤다.

이후 진이경은 “나도 경고하는 거다. 이제 나 그만 건드려라”고 말했다. 그러자 고복동은 “엄마에게 말해서 이 전학시켜달라고 해라. 안그러면 너 진짜 죽는다. 무슨말인지 알아 듣겠냐”며 최후의 통첩을 날렸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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