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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지수에게 윤예주 죽이고 비관자살로 위장하자고 종용 ‘섬뜩’

[앵그리맘] 김희원, 지수에게 윤예주 죽이고 비관자살로 위장하자고 종용 ‘섬뜩’

등록 2015.03.26 22:23

김아름

  기자

'앵그리맘'./사진=MBC'앵그리맘'./사진=MBC


‘앵그리맘’ 김희원이 지수에게 윤예주를 죽일 것을 종용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안동칠(김희원 분)은 고복동(지수 분)에게 진이경(윤예주 분)을 죽이고 자살로 위장하려 했다.

이날 안동칠은 고복동에게 진이경을 죽일 것을 종용했고 이에 고복동은 “형님. 그 기집애 겁 많아서 그렇게 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고 거절하려 했다.

이에 안동칠은 “저기서 시키는 대로 해라. 기집애들 자기 발로 뛰어내린거야. 학교 폭력으로. 비관자살”이라며 “세상은 나 같은 놈보다 너 같은 애들한테 더 관대해. 자살로 위장하면 아무런 문제 없다. 소년법 적용 받으면 끽해야 2년이다. 내가 니 뒤 봐준다. 니 형 출소하면 기반 좀 잡게 해줘야지”라며 고복동에게 진이경을 죽일 것을 종용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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