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하연주가 원더우먼으로 깜짝 변신을 꾀했다.
9일 공개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민정, 연출 오현창 장준호) 사진 속 하연주는 원더우먼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리스 신 이지스의 방패로 만들어져 총알을 튕겨낼 수 있는 팔찌와 부메랑처럼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마법 무기인 황금관, 원더우먼이 가진 힘의 원천인 황금벨트 등 원더우먼의 상징을 최대한 재현하고자 했다.
원더우먼 의상을 입고 촬영장에 나타난 하연주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잘 어울린다”며 칭찬 일색이었다.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하연주는 촬영 전 쑥스러워하기도 했지만 크로마키 앞에 서자 당당하게 포즈를 취했다. 양 손을 허리에 올리고, 양 팔을 크로스로 겹친 모습 등으로 원더우먼을 완벽히 표현하려 했다.
원더우먼으로 변신한 하연주의 모습은 9일 '불굴의 차여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9일 공개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민정, 연출 오현창 장준호) 사진 속 하연주는 원더우먼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리스 신 이지스의 방패로 만들어져 총알을 튕겨낼 수 있는 팔찌와 부메랑처럼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마법 무기인 황금관, 원더우먼이 가진 힘의 원천인 황금벨트 등 원더우먼의 상징을 최대한 재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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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 하연주가 원더우먼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 사진= MBC 제공
원더우먼 의상을 입고 촬영장에 나타난 하연주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잘 어울린다”며 칭찬 일색이었다.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하연주는 촬영 전 쑥스러워하기도 했지만 크로마키 앞에 서자 당당하게 포즈를 취했다. 양 손을 허리에 올리고, 양 팔을 크로스로 겹친 모습 등으로 원더우먼을 완벽히 표현하려 했다.
원더우먼으로 변신한 하연주의 모습은 9일 '불굴의 차여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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