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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vs 윤은혜, 화려하거나 평범하거나 ‘극과극’

[스타 유행예감] 박신혜vs 윤은혜, 화려하거나 평범하거나 ‘극과극’

등록 2015.02.23 09:04

홍미경

  기자

박신혜와 윤은혜가 극과극의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SBS '피노키오'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각종 광고와 행사일정을 소화하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중인 박신혜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윤은혜가 상반된 스타일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박신혜, 화려한 해변 패션 ‘강렬’

먼저 벌써 여름을 맞은 박신혜가 화려한 해변 패션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태국 코창의 이국적인 배경에서 진행된 박신혜의 쎄씨 3월호 화보가 공개된 것. 박신혜는 한국과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 동시에 발행되는 쎄씨 3월호 커버걸로 선정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화려한 해변패션을 선보인 박신혜와 평범한듯 세련된 일상룩을 선보인 윤은혜가 극과극의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 사진= 쎄씨제공화려한 해변패션을 선보인 박신혜와 평범한듯 세련된 일상룩을 선보인 윤은혜가 극과극의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 사진= 쎄씨제공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태국의 뜨거운 햇살 아래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모는 물론이고, 도도하고 섹시한 스타일링까지 소화하며 차세대 패션 아이콘다운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모래 사장 위에서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착용하고 이국적인 텍스처가 돋보이는 가방을 매치하거나 화이트 컬러의 점프 수트에 미니 숄더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세련된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화보 속 박신혜가 선보인 다채로운 가방은 모두 브루노말리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박신혜는 오는 3월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드림 오브 엔젤(Dream of angel)을 개최하여,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윤은혜, 일상도 화보처럼

반면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없었던 보고 싶은 배우 윤은혜의 모습이 포착됐다.

일상 모습을 포착한 사진 속 윤은혜는 누군가와 통화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두운밤 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심플한 화이트 롱자켓과 비비드한 블루컬러 와이드팬츠를 매치해 싱그러운 ‘봄 여인’의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특히 윤은혜가 착장한 가방은 일명 윤은혜 백이라고 불리며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만사타바사 크로코 카르티백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 시켰다.

윤은혜가 착장한 스타일리시한 사만사타바사 크로코 카르티백은 측면 3단 주름이 포인트로 심플하면서도 딱떨어지는 쉐입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백이다. 카르티 라인은 크로코 엠보 뿐 아니라 2015 봄, 여름 시즌을 맞아 화사한 컬러감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사양으로 선보여진 뉴 카르티 버전 두가지 스타일로 제안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해변여신 강림한 듯” “윤은혜 파파라치컷 너무 예뻐요”, “박신혜-윤은혜, 그야말로 여신인 듯” “박신혜-윤은혜, 브라운관에서 보고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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