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분양 중인 ‘청주 블루지움 B910’이 정당 계약 이틀 만에 70% 계약을 성사시켰다.
‘청주 블루지움 B910’은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을 받은 주거용 오피스텔과 소형 아파트가 어우러진 주거복합 상품이다.
이 단지는 청약 당시 8161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8.97대 1, 최고 523대1의 청약 경쟁률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분양관계자는 “투베이 투룸과 복층 및 테라스형 등은 이미 다 팔렸다”며 “단기간에 계약률이 높았던 이유는 저렴한 분양가와 우수한 입지, 다양한 금융혜택 덕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잔여분은 예비 당첨자를 대상으로 판매하며 계약자에게는 세계 3대 명품 백으로 유명한 에르메스와 샤넬, 루이비통 백을 추첨을 통해 전달 할 예정이다. 특히 에르메스 백 가운데서도 구입하기 어려워 희소성이 가장 높다는 ‘에르메스 버킨 백’을 준다.
본보기집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225번지(복대중학교 건너편)에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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