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았던 ‘청주 블루지움 B910’이 8000건 이상의 청약접수를 받으며 성황리에 청약을 마쳤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26~27일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909실 공급에 무려 8161건이 접수해 평균 8.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최고의 입지와 함께 청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마감재와 유니트 설계였기에 대한주택보증 분양보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분양이 대박을 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 블루지움 B910’은 주거용 오피스텔과 소형 아파트가 어우러진 주거복합 상품이다. 총 909실이며 층수도 26층에 달해 그 동안 청주에서 선보인 주거복합 상품 중 최대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어제 진행됐고, 오늘부터 이틀간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자에게는 세계 3대 명품 백으로 유명한 에르메스와 샤넬, 루이비통 백을 추첨을 통해 전달 할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225번지(복대중학교 건너편)에 마련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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