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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장수원·김재덕, ‘택시’서 젝스키스 해체·스캔들·사건 직접 밝힌다

강성훈·장수원·김재덕, ‘택시’서 젝스키스 해체·스캔들·사건 직접 밝힌다

등록 2015.01.27 16:52

수정 2015.01.28 13:47

이이슬

  기자

강성훈, 장수원, 김재덕 / 사진 = tvN '택시'강성훈, 장수원, 김재덕 / 사진 = tvN '택시'


젝스키스 장수원, 강성훈, 김재덕이 택시에 한 자리에 모인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신년특집 편에서는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이 출연해 해체 당시 심경을 직접 밝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수원은 “해체를 순순히 받아들이는 입장은 아니었으나 전반적으로 그런 분위기로 가고 있었기에 단독적으로 나설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재덕 역시 “멤버끼리 사이가 나쁘지 않고 형제 같아서 평생 함께 할 거라고 생각했었다. 해체 당시 개인의 의견이 여러 사정과 이해관계로 잘 전해지지 않아 아쉬웠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로봇연기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장수원과 오랜만의 방송에 출연하는 강성훈과 김재덕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

장수원은 연기실력이 늘어 재미가 없어졌다는 시청자의 의견에 “머리가 복잡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는 후문. 또 김재덕은 장수원의 전성기에 “수원이를 등에 업고 제이워크 활동을 다시 해보려 한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고.

한편 장수원, 강성훈, 김재덕이 출연하는 ‘택시’는 27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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