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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젠벅 제공
합리주의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서인국, 박민영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서인국은 3년째, 박민영은 2년째 이젠벅의 뮤즈로 활약하게 됐다.
이들은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이젠벅 만의 차별화된 데일리 아웃도어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해왔다. 주요 타깃인 같은 가격에도 기능과 스타일이 뛰어난 최상의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데 기여했다.
이젠벅은 올 2월부터 서인국과 박민영을 모델로 한 2015 봄·여름 시즌 화보 및 광고 촬영에 들어가며 프로모션 활동들을 통해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 스타일을 더해주는 합리적인 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정동혁 상무는 “서인국과 박민영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가 이젠벅의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아웃도어로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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