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25일 하나-외환은행의 중국 통합법인인 중국 하나은행이 통합 출범 기념으로 판매를 시작한 ‘하나 168적금’이 출시 이후 4일 만에 1만좌 돌파하는 등 현지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적금은 지난 22일 출시됐으며 현재까지 1만7852좌가 판매됐다. ‘하나 168적금’ 5년제 상품은 현재 1차 조기매진에 이어 22일부터 2차 판매 중이며 월 불입 5위안~3000위안 한도로, 신규고객인 경우 1명 가입 시 연 5%, 2명 동시 가입 시 2명 모두 연 6%금리로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중국 하나은행 측은 적금 금리를 예금 금리보다 높게 제공하는 등 중국인의 선호도를 간파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 하나은행은 지속적인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내 최고의 외자은행이 되고자 한다”며,“지속적으로 한국의 우수한 금융 상품 출시를 통해 중국에서 금융의 한류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손예술 기자 kunst@
적금은 지난 22일 출시됐으며 현재까지 1만7852좌가 판매됐다. ‘하나 168적금’ 5년제 상품은 현재 1차 조기매진에 이어 22일부터 2차 판매 중이며 월 불입 5위안~3000위안 한도로, 신규고객인 경우 1명 가입 시 연 5%, 2명 동시 가입 시 2명 모두 연 6%금리로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중국 하나은행 측은 적금 금리를 예금 금리보다 높게 제공하는 등 중국인의 선호도를 간파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 하나은행은 지속적인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내 최고의 외자은행이 되고자 한다”며,“지속적으로 한국의 우수한 금융 상품 출시를 통해 중국에서 금융의 한류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kuns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