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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웨이DB / 김세희 트위터
롯데자이언츠 강민호와 SBS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열애중인 가운데 같은날 강민호와 같은팀 소속 황재균과 SBS 스포츠 아나운서 김세희의 열애설이 전해져 화제다.
22일 한 매체는 황재균과 김세희 아나운서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황재균과 김세희 아나운서는 서울 삼청동 카페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에 김세희가 속한 SBS ESPN 측은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세희 아나운서는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4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황재균은 롯데자이언츠 소속 내야수로 2013년 인천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에 발탁돼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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