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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대대적 인적쇄신 더 미룰 수 없다”

문희상 “대대적 인적쇄신 더 미룰 수 없다”

등록 2015.01.21 10:31

문혜원

  기자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사진=뉴스웨이DB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사진=뉴스웨이DB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대대적인 인적쇄신을 더는 미룰수 없다”고 강조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그동안 국민 불신의 핵심은 불통이자 잘못된 인사에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 급락은 집권 3년차로 접어드는 상황에서 좋은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역대 정권 가운데 특히 지역 편중 인사가 최악”이라며 “과거 독재정권에서도 이렇게까지 심하지 않았다는 평가”라고 지적했다.

또한 “인사가 만사라고 하지만 이 정도면 만사를 넘어 참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소득불평등을 가속화하는 경제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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