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쿨(Cool)한 신학기 백팩 출시

등록 2015.01.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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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폴아웃도어 제공

제일모직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가 신학기 청소년들을 위해 통기성을 최적화한 큐브-V60(Ventilation 60) 백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빈폴아웃도어의 큐브-V60 백팩은 신진대사가 활발한 청소년기 고객을 대상으로 어깨?등?허리에 기능성을 더해 장시간 착용해도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다.

V60는 통기성을 의미하는 V(Ventilation)와 바람이 몸에 닿았을 때 가장 시원하다고 느끼는 바람의 양인 60(cc)이다.

빈폴아웃도어 큐브-V60 백팩은 통기성을 최적화하고 백팩과 등이 닿는 부분에 공기구멍이 가공된 스펀지와 메쉬를 덧대 땀의 배출이 원활하게 되도록 제작됐다. 자체 개발한 인체공학적인 V-60 Ventilation System을 적용해 한여름에도 쾌적함을 유지하는 한편 백팩을 장시간 착용해도 옷이 땀에 젖는 등의 불쾌감을 사전에 차단했다.

백팩의 세련된 스퀘어형태는 유지하고 내부에 집어넣을 물건을 쉽게 보고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블랙, 그레이, 네이비, 블루, 오렌지, 머스타드 등 6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0만8000원이다.

허재영 부장은 “큐브-V60는 빈폴아웃도어의 우수한 디자인력과 최고의 기술력을 접목한 상품이다” 라며 “지난해 완판 신화를 넘어 청소년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선 기자 m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