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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측 “‘세바퀴’ MC 하차···15일 마지막 녹화”

이유리 측 “‘세바퀴’ MC 하차···15일 마지막 녹화”

등록 2015.01.12 15:09

이이슬

  기자

배우 이유리 / 사진 = 뉴스웨이DB배우 이유리 / 사진 = 뉴스웨이DB


배우 이유리가 ‘세바퀴’ MC에서 하차한다.

12일 이유리 측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이유리가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유리가 오는 15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세바퀴’에서 하차한다. 283회분 방송까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며 “다음 작품을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결정할 계획이다”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이유리는 3개월 만에 ‘세바퀴’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유리는 지난해 11월 개편에 맞춰 개그맨 신동엽과 함께 새 MC로 합류했으며, 김구라 신동엽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유리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역으로 ‘2014 MBC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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