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쌤소나이트 제공
쌤소나이트가 젊은 여행객들을 위한 하드케이스 캐리어 ‘엔지네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엔지네로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무광의 메탈릭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절제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일정하게 파인 홈 패턴, 모서리 범퍼 등 처음부터 내구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스마트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외관뿐 아니라 기능적인 요소까지 충족시킨다.
기존 쌤소나이트의 하드 캐리어 대비 경량감 및 내구성도 한층 강화됐다. 기내용 사이즈인 20인치가 2.1kg, 28인치가 3.3kg로 가볍고 충격 흡수력이 보강됐다. 쌤소나이트만의 기술력으로 부드럽게 조작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휠과 핸들, 가방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TSA 잠금장치 등이 장착돼 편안한 여정을 돕는다.
실버, 다크레드, 블랙, 블루, 에머랄드 등 총 5가지며 사이즈는 20~30인치까지 총 5종이다.
김희정 마케팅 이사는 “엔지네로는 메탈릭한 컬러감, 무광의 텍스처로 절제된 세련미를 극대화시킨 상품”이라며 “요즘 대세인 평범한 듯 센스 있게 자신을 꾸미는 ‘놈코어족’ 등 심플한 멋을 즐기는 이들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고 전했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mh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